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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순위 계산법: 38라운드가 알려준 5가지
독점 브리핑

K리그1 순위 계산법: 38라운드가 알려준 5가지

K리그1 순위는 승점이 전부입니다. 승리 3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을 경기마다 더해 많은 팀이 위에 서고, 승점이 같으면 다득점, 득실차, 다승, 승자승 순으로 가립니다. 예를 들어 38경기에서 20승 10무 8패를 거두면 20×3+10으로 승점 70점이 됩니다. 무승부 세 번이 승리 한 번과 같은 값이라서, 비기기만 해서는 순위를 끌어올리기 어렵습니...

2026년 10월 3일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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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순위 계산법: 38라운드가 알려준 5가지

K리그1 순위는 승점이 전부입니다. 승리 3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을 경기마다 더해 많은 팀이 위에 서고, 승점이 같으면 다득점, 득실차, 다승, 승자승 순으로 가립니다. 예를 들어 38경기에서 20승 10무 8패를 거두면 20×3+10으로 승점 70점이 됩니다. 무승부 세 번이 승리 한 번과 같은 값이라서, 비기기만 해서는 순위를 끌어올리기 어렵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운영하는 K리그1은 12개 구단이 팀당 38경기를 치르는데, 33라운드까지 모든 팀이 서로 세 번씩 만난 뒤 상위 6개 팀은 파이널A, 하위 6개 팀은 파이널B로 갈라져 5경기를 더 합니다. 이때 승점은 그대로 이어지지만 두 그룹은 서로 섞이지 않아서, 파이널B 1위는 아무리 승점이 높아도 최종 7위가 됩니다. 동률 규칙은 대회요강에 따라 세부 순서가 다를 수 있으니 시즌 시작 전에 연맹 공식 자료로 한 번 확인하세요. 계산이 헷갈린다면 득실차보다 다득점을 먼저 본다는 것과, 파이널 이후에는 그룹의 벽을 넘을 수 없다는 것부터 기억하시면 됩니다. 득점 순간에서 직접 순위표를 손으로 다시 계산해 본 과정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지난 시즌 막판, 저는 승점이 똑같은 두 팀 중 어느 쪽이 위인지 몰라서 친구들 단톡방에서 20분을 허비했습니다. 득실차가 좋은 팀이 위라고 박박 우겼는데, 알고 보니 완전히 틀렸더라고요. 그날 이후로 순위표를 손으로 다시 계산하는 버릇이 생겼고, 이번 글은 그 한 시즌의 삽질 기록입니다. 여러분도 지금 같은 구덩이 앞에 서 계시죠?

a football fan at a cafe table comparing a printed K League standings sheet with a phone calculator, pencil in hand

경기 일정과 순위 흐름을 매일 정리해 두는 곳이 필요하다면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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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순위표를 직접 계산해 보니, 무엇부터 따져야 할까?

먼저 승점, 그다음이 동률일 때의 기준 순서입니다. 순서를 거꾸로 외우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승 3점, 무 1점, 패 0점으로 모든 팀의 승점을 더하고, 같은 승점끼리만 다득점, 득실차, 다승, 승자승을 차례로 비교하세요. 시즌은 총 38라운드이고, 그룹이 갈리는 33라운드가 지나면 같은 계산을 파이널A와 B 안에서 따로 합니다.

제가 한 일은 단순합니다. 12개 구단의 경기 결과를 스프레드시트에 한 줄씩 넣고, 승점, 득점, 실점, 승자승 표를 따로 만들어 공식 순위표와 맞춰 봤어요. 기준은 위키백과의 K리그1 문서와 나무위키 K리그1 문서에 정리된 방식이었고, 최종 확인은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공식 사이트의 순위 규정으로 했습니다. 문서마다 표현이 조금씩 달라서, 결국 믿을 건 그 시즌 대회요강뿐이라는 게 첫 번째 교훈이었습니다. 참고로 2026년 시즌 내용은 별도 문서로 분리되어 있으니, 시즌 문서와 일반 문서를 섞어 읽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계산 순서는 이렇게 고정해 두면 편합니다.

  1. 모든 팀의 경기 수를 먼저 맞춥니다. 경기 수가 다르면 승점 비교 자체가 무의미해요.
  2. 승점을 계산합니다. 승수에 3을 곱하고 무승부 수를 더하면 끝입니다.
  3. 승점이 같은 팀끼리만 묶어서 다득점을 비교합니다.
  4. 다득점까지 같을 때만 득실차, 다승, 승자승 순으로 내려갑니다.
  5. 33라운드 이후에는 그룹을 나눠 파이널A와 B를 따로 줄 세웁니다.

처음 계산표를 만들 때 어떤 인상을 받았을까?

솔직히 말하면 "이게 뭐가 어렵다고" 싶었습니다. 승점 공식은 초등학생도 하니까요. 그런데 표를 만들자마자 진짜 어려운 건 계산이 아니라 규칙 순서를 정확히 아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처음 세팅은 쉬웠어요. 열 하나에 승, 무, 패를 넣고, 승점 열에는 간단한 곱셈 수식 하나만 걸면 12개 팀이 한 번에 정리됩니다. 문제는 동률 처리였습니다. 스프레드시트의 정렬 기능은 승점만 보고 다음 기준은 알아서 정해 주지 않거든요. 그래서 정렬 키를 승점, 다득점, 득실차 순으로 직접 지정해야 했고, 승자승은 아예 별도 표로 빼야 했습니다. 승자승은 해당 팀들끼리의 맞대결 결과만 따로 집계해야 하는데, 3팀 이상이 얽히면 손으로 계산하는 게 오히려 빠를 때도 있었어요. 여기서 시간을 제일 많이 먹었습니다. 설마 승자승까지 가는 일이 얼마나 있겠냐고요? 시즌 막판 중위권에서는 생각보다 자주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표를 만들 때 승자승 칸을 처음부터 넣어 두라고 권합니다.

a laptop spreadsheet showing twelve football clubs with points, goals scored, goal difference and head-to-head columns

계산을 직접 하기 귀찮다면 이미 정리된 해설부터 훑어봐도 좋습니다. 관련 글은 [Internal Link: K리그1 승점제와 파이널 라운드 기초 해설]에 모아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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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산 방식은 어디까지 맞아떨어졌을까?

정규 33라운드까지는 거의 완벽하게 맞았습니다. 승점 합산과 다득점 우선 규칙만 지키면 공식 순위표와 어긋날 일이 드물었어요. 특히 득실차보다 다득점을 먼저 본다는 점이 동률 상황의 결과를 결정적으로 갈랐습니다.

이게 이번 글의 첫 번째 핵심 정보입니다. 가상의 예시로 설명해 볼게요. A팀과 B팀이 승점 60점으로 같다고 합시다. A팀은 55득점 45실점으로 득실차가 +10이고, B팀은 52득점 38실점으로 득실차가 +14입니다. 득실차만 보는 분들은 B팀이 위라고 하시겠죠. 하지만 K리그는 다득점을 앞에 두기 때문에 55골을 넣은 A팀이 위입니다. 수비가 단단해서 +14를 만든 팀보다, 골을 많이 넣은 팀을 먼저 우대하는 구조예요. 이 규칙을 모르고 순위를 예측하면 시즌 막판에 크게 빗나갑니다. 다만 이 순서는 시즌별 대회요강에서 바뀔 수 있으니, 맹신하지 말고 해당 시즌 문서로 재확인하세요. 괜히 "저 사람이 그랬다"며 단톡방에서 싸우지 마시고요.

정리하면 잘 맞아떨어진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승점 합산: 승 3점, 무 1점, 패 0점은 예외가 없었습니다.
  • 다득점 우선: 득실차보다 먼저 비교한다는 점이 모든 동률 사례에서 일치했습니다.
  • 파이널 분리 후 순위: 그룹 내부 순위를 따로 계산하면 공식 순위와 맞았습니다.
  • 경기 수 확인: 팀당 38경기라는 틀이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어디서 계산이 무너졌을까?

가장 크게 무너진 곳은 파이널 라운드 이후의 전체 순위였습니다. 33라운드 승점을 이어받은 뒤에도 그룹이 다르면 승점이 높아도 순위가 뒤집히지 않습니다. 파이널B 1위는 파이널A 꼴찌보다 승점이 많아도 7위이고, 이 지점이 순위 계산의 최대 함정입니다.

이게 두 번째 정보입니다. 33라운드 직후 6위와 7위는 승점 차가 1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남은 5경기에서 6위가 전패하고 7위가 전승하면 이론상 승점이 최대 15점까지 뒤집힙니다. 그래도 7위는 파이널B 소속이라 최종 순위는 7위 이상 올라갈 수 없어요. 처음에는 저도 전체 12개 팀을 한꺼번에 정렬해 놓고 "왜 공식 순위와 다르지?" 하며 한참을 헤맸습니다. 스프레드시트에 그룹 열을 하나 추가하고 그룹 먼저, 승점 나중 순서로 정렬하니까 해결됐어요. 이 구조 때문에 33라운드가 사실상 상위권과 하위권의 분기점이 되고, 이 시점에 6위 안에 들어 있느냐가 시즌 평가를 좌우합니다. 정규 라운드에서 6위와 7위 사이의 1점이 얼마나 비싼지 아시겠죠?

계산이 틀어지기 쉬운 지점을 몇 가지 더 모았습니다.

  • 경기 수가 다른 상태에서 승점만 비교하는 실수 (연기된 경기가 있을 때 특히 흔합니다)
  • 3팀 이상 동률일 때 승자승을 전체 경기로 계산하는 실수
  • 파이널 이후 그룹을 무시하고 12개 팀을 한 줄로 세우는 실수
  • 승강 관련 순위를 확정 전에 단정하는 실수

승강 구조나 대회 출전권 같은 세부 규정은 시즌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은 [Internal Link: 승강 플레이오프와 아시아 대회 출전권 정리]에서 따로 풀었습니다.

a stadium scoreboard at night showing the final standings, floodlights glowing above a crowd of supporters in red and blue scarves

순위 계산이 몸에 붙으면 경기 예측도 훨씬 날카로워집니다. 그 과정을 아래에서 이어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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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식, 다음 시즌에도 쓸까?

네, 씁니다. 다만 완전 수작업이 아니라 승점 수식과 그룹 정렬을 템플릿으로 저장해 두고 쓰는 방식입니다. 시즌이 시작되면 대회요강의 동률 규칙만 다시 확인해 정렬 키를 고치면 되니까, 한 번 만든 표로 몇 년은 우려먹을 수 있어요.

가성비 따지는 입장에서 이만한 건 없었습니다. 비용은 0원이고, 걸리는 시간은 템플릿 만드는 데 한두 시간, 그 뒤로는 라운드당 5분 남짓이에요. 얻는 건 순위가 어떻게 흘러갈지 한 발 먼저 보는 눈입니다. 예를 들어 33라운드 전에 6위권 경계의 팀들이 남은 경기에서 최대 몇 점까지 얻을 수 있는지 계산해 보면, 어느 팀이 파이널A에 들 가능성이 높은지 감이 옵니다. 그리고 이런 순위 산식은 기본기일 뿐, 실제 경기 예측에는 팀 전술과 선수 상태, 일정 간격 같은 변수를 함께 봐야 해요. 득점 순간은 FIFA 월드컵과 K리그를 포함한 경기 예측, 팀 전술, 선수 통계를 매일 정리하는 사이트라서, 이런 계산 습관을 콘텐츠와 함께 쓰면 훨씬 효율적입니다. 참고로 이 글은 순위 계산에 대한 정보 제공이 목적이며, 도박을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관련 법규를 확인하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즐기세요. 관련 통계는 [Internal Link: 선수 통계와 팀 전술 데일리 분석]에서 계속 업데이트합니다.

한 시즌 동안 배운 다섯 가지를 한 줄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승점이 먼저고, 동률이면 다득점이 득실차보다 앞서며, 승자승은 마지막 보루이고, 33라운드 이후엔 그룹이 순위를 가르고, 규칙은 반드시 그 시즌 대회요강으로 확인한다는 것. 이걸 외우면 단톡방에서 20분 허비할 일은 없을 거예요.

순위 계산법을 익혔다면 다음 경기 분석까지 이어서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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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K리그1 순위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A: 승점이 가장 많은 팀이 위입니다. 승리 3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을 경기마다 더하고, 승점이 같으면 다득점, 득실차, 다승, 승자승 순으로 비교합니다. 다만 세부 순서는 시즌별 대회요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자료로 해당 시즌 규정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Q: 승점이 같으면 득실차와 다득점 중 무엇이 먼저인가요?

A: K리그는 다득점을 득실차보다 먼저 봅니다. 예를 들어 승점 60점으로 같은 두 팀이 있을 때, 득실차가 +10이어도 55골을 넣은 팀이 득실차 +14에 52골을 넣은 팀보다 위에 섭니다. 이 부분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지점이므로 시즌 요강에서 꼭 확인하세요.

Q: 파이널A와 파이널B는 어떻게 나뉘고, 순위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A: 33라운드까지 팀당 33경기를 치른 뒤 상위 6개 팀은 파이널A, 하위 6개 팀은 파이널B로 나뉩니다. 33라운드까지의 승점은 그대로 이어받아 5경기를 더 치르고, 최종 순위는 그룹 안에서만 따로 계산합니다. 그래서 파이널B 1위는 승점이 아무리 높아도 최종 7위가 됩니다.

Q: 순위표가 공식 순위와 다르게 나올 때는 어떻게 하나요?

A: 가장 먼저 경기 수와 그룹 구분을 확인하세요. 연기된 경기가 있어 팀별 경기 수가 다르거나, 파이널 이후에 12개 팀을 한 줄로 정렬했다면 공식 순위와 어긋나기 쉽습니다. 그다음으로 동률 팀의 정렬 기준이 다득점부터 시작하는지, 승자승이 맞대결 기록만으로 계산됐는지 차례로 점검하면 대부분 원인이 잡힙니다.

Q: 승점제와 득실차 우선 방식은 무엇이 다른가요?

A: 득실차 우선 방식은 동률일 때 골 득실을 먼저 비교하고, K리그는 다득점을 먼저 비교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리그마다 이 순서가 달라서 해외 리그 기준으로 K리그를 계산하면 틀리기 쉽습니다. 공격적인 팀이 동률에서 유리한 구조이니, 순위를 예측할 때도 팀의 득점력을 꼭 함께 보세요.

Q: 순위를 직접 계산하는 데 비용이 드나요?

A: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스프레드시트 하나만 있으면 승점 수식과 정렬 기준을 직접 만들 수 있고, 처음 템플릿을 만드는 데 한두 시간이 걸린 뒤에는 라운드당 5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시즌이 바뀔 때는 대회요강의 동률 규칙만 확인해서 정렬 키를 고치면 됩니다.

순위표를 읽는 눈이 생겼다면 이제 남은 건 꾸준히 확인하는 습관입니다. 오늘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 라운드를 미리 계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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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순간 · Strategic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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